강원도 깊은 산골에서 캠핑을 하던중 사라진 일행을 찾기 위해 주변을 찾아다니다가 움푹 꺼진 땅굴을 발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굴로 들어간 사람들…. 순간 번쩍이는 불빛에 기절하고 마는데.. 불빛이 사라지고 겨우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 주위를 살펴보니 여기는 동굴이 아니다....
유람선을 타고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던 중 갑자기 찾아온 거센 폭풍우… 삽시간에 유람선을 덥치게 되고 운이 좋게 살아남은 당신은 작은 밀림에 눈을 뜨게 된다. 사람? 아니 원숭이?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당신의 친구를 허름한 건물 안으로 끌고 가버린다 . 친구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건물 안으로 들어간 당신.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갇혀있는 친구, 눈앞에 보이는 이상한 기계들. 과연 이곳은 어디일까? 당신은 무사히 이곳을 탈출할 수 있을까?....
경찰은 신흥종교 백마교에서 교도들이 실종된다는 첩보를 접하고 수사를 진행하게된다. 하지만 백마교 잠입후 며칠뒤 백마교도들에 의해 감금되고 만다. 이미 수사 정보를 접한 백마교는 건물 철거를 준비하고... 건물 폭파 철거까지 남은 시간은 한 시간... 한 시간 안에 사라진 백마교도들에 대한 정보를 밝혀내고 이 곳을 탈출해야만 한다...
수진이의 생일인 크리스마스 이브날 모텔에서 준비해준 축하 와인과 함께 즐거운 생일파티를 하며 밤을 보낸 후 아침에 눈을 떠보니 수진이는 사라져있고..... 주변을 살펴보니 휴대폰은 사라져 있고 탁자 위 전화기도 신호가 가지 않는다. 방문은 잠겨있고 소리쳐도 아무런 대답도 들을 수 없다... 만약 수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다면? 우린 무사히 모텔을 탈출할 수 있을까?
어린시절의 불우한 삶을 못 이겨 집을 나온 당신. 지금껏 당신은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하게 살다 젊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저승에서 당신은 모든 재판을 받아 여러 지옥을 무사히 통과해야 한다는 저승의 법도를 알게 된다. 재판장에 들어서자 바로 마음에 걸리는 단 한사람...어머니... 나는 나의 부모님께 떳떳하지 못하다. 이러한 당신은 무사히 재판에 이겨 다시 인간으로 환생 할 수 있을까?
